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119회 / 황정민X박정민 / 서울 연서시장 맛집 메뉴 정보

지난 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을 보는데 황정민/박정민 투정민이 나왔다.
이번 영화 <다만 악에서 구하소서> 홍보용으로 출연한 거 같은데 너무 웃겼다.

예능에서 보기 힘든 투 정민의 투 샷

개인적으로 박정민 배우를 아주 좋아하는데 연기력도 그렇지만 책방 주인에다가 작가를 할 만큼 글실력이 아주 좋기 때문!
황정민 배우도 모두 알만큼 천만관객 배우 아니겠는가.
둘다 너무 진중한 모습만 보다가 인간적인 모습을 본 것 같은 도레미마켓이였다.

느끼한 파스타는 안땡긴다며 개인에게 주어진 메모장에 “느끼해” 라고 적질 않나,
간식으로 나온 디저트 메뉴도 “달아” 라고 말하고
결국 마지막까지 남아 제작진이 준 달고나 같은 설탕 디저트를 한 입먹곤 찡그린 표정까지.
박정민 배우도 좋았지만 황정민 배우의 뜬금없는 리액션들이 너무 웃겼던 놀토 도레미마켓 119회.

<tvN 놀라운토요일 도레미마켓 119회 홈페이지 설명>
다만 놀토에서 받쓰를 구하소서~
꿀잼을 멈출 수 없는 투 정민의 지독한 받쓰 추격 물 대공개!
두말하면 입 아픈 한국 영화계 레전드 황정민 X 충무로가 사랑하는 독보적 연기 천재 박정민.
밥상은 준비돼있으니 몸만 오시라~
황정민의 밥상 소감이 현실화되는 꿈의 현장 <서울 연서시장>.
뭐'라구요'?

<드레스 코드>
세기의 킬러들 킬러 7명과 베이비복스 1명
<오늘의 손님>
다만악 황정민 X 박정민
영화계 투정민의 놀토 방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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